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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대표팀의 결정적인 순간에 나온 티에리 앙리의 석연치 않은 핸드볼 동작이 논란이 되고 있다.
프랑스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아일랜드와의2010년 남아공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서 연장 전반 13분 터진 윌리엄 갈라스의 극적인 동점골로 남아공 월드컵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는 아일랜드에게 1-0으로 졌고 1·2차전 합계서 골득실과 원정 다득점까지 같아 연장전 승부로 들어가 결국 본선 진출을 결정짓는 갈라스의 골이 터진 것.
하지만 골이 터지는 과정에서 어시스트를 한 앙리의 핸드볼성 트래핑이 문제가 됐다.
앙리가 패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팀 동료의 로빙패스를 이어받는 과정에서 볼이 손에 맞은 후 절묘하게 콘트롤이 됐고 앙리는 갈라스에게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주심은 앙리의 핸드볼 반칙을 잡아내지 못했지만 TV 카메라는 정확하게 앙리의 핸드볼을 잡아냈다.
경기가 끝난 후 앙리 역시 "볼에 손이 맞았고 핸드볼이었다. 하지만 나는 심판이 아니다"며 자신의 반칙을 솔직히 인정했다. 이어 "하지만 나는 주심이 아니다"며 논란의 여지를 피해갔다.
아일랜드의 수비수 레거는 '유로스포르트'를 통해 "지난 두번의 경기서 우리가 더 좋은 경기를 했다. 하지만 우리는 강탈당했다. 월드컵에서 뛰고 싶었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다"며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피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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