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히어로 윤승아, 극중 백윤식 딸로 등장 ‘모델로도 친숙해’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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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첫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수목드라마 ‘히어로’( 작가 박지숙 연출)의 신인 배우 윤승아가 극중 백윤식의 딸 주유리로 2회부터 첫 출연하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승아는 여러 편의 광고와 잡지, 뮤직비디오에서 얼굴을 알리며 주목 받던 신인으로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하얀 얼굴과 커다란 눈으로 중성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윤승아는 바자, 쎄씨, 엘르걸, 보그걸, 싱글즈 등 잡지 화보 모델로 활동했으며 이동통신사와 롯데제과, 화장품 광고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는 얼굴로 친숙한 배우다.
 
가수 알렉스와 지선이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의 뮤직비디오 속 달팽이 소녀라는 닉네임으로 더욱 유명한 그녀는 이번 드라마 ‘히어로’에서 이전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줬던 몽환적인 이미지와 사뭇 다른 스무 살의 여대생 캐릭터에 도전한다.

어머니와 새 아빠 사이에서 자란 조유리라는 캐릭터는 어려서 아버지 백윤식이 경찰에 잡혀가는 모습을 본 후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고 대학생이 되어서 감옥에서 출소하고 나온 아버지 용덕을 외면해버리는 딸로 아버지와의 갈등을 가지고 있는 역할이다. 극중 부녀관계인 신인 배우 윤승아와 대선배 백윤식의 연기 호흡도 주목해 볼 만하다.
 
새 수목 드라마 ‘히어로’는 불타는 정의감으로 세상의 부조리와 맞서 싸우는 삼류 신문사 기자 진도혁의 이야기로 이준기, 윤소이, 백윤식, 엄기준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 KBS 2TV ‘아이리스’, SBS ’미남이시네요’와 함께 수목극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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