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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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몽실이 시스터즈’, 김국환 이어 가요계 데뷔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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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에서 '몽실이 시스터즈'로 불렸던 김민선, 강진아, 윤예슬이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를 통해 서인국, 김국환 등이 줄줄이 가수로 데뷔하고 있는 가운데 '제2의 빅마마'라고 불렸던 몽실이 시스터즈가 싱글앨범 계약을 맺고 가수 데뷔의 꿈을 이룬다.

엠넷미디어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탈락자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드리밍(Dreamin.G)'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리밍(Dreamin.G)' 프로젝트는 노래에 목숨을 건 사람들, 그러나 실력과 무관하게 외모나 다른 조건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던 대한민국의 숨겨진 실력자를 발굴하는 프로젝트. 그 첫 번재 주자로 '슈퍼스타K' 방영 당시 아쉽게 탈락했던 몽실이 시스터즈가 선정됐다.

몽실이 시스터즈는 슈퍼스타 K 당시 빅마마를 연상케하는 뛰어난 가창력과 넉넉한 외모로 심사위원들이 '몽실이 시스터즈'라 불러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강진아는 이효리를 울린 시각장애인 김국환과 한 팀을 이뤄 탈락 당시 '버리기 아까운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장본인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엠넷미디어 음악사업부 한 관계자는 "몽실이 시스터즈의 실력이 묻히기에는 너무 아까웠다. 이번 드리밍 프로젝트는 오로지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사람들에게 음반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컨셉트로 꾸며질 계획이다. 또 몽실이 시스터즈 이후에 또 다른 실력파 주인공들이 계속해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오로지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사람들에게 음반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컨셉트"라며 "'몽실이 시스터즈' 이후 또 다른 실력파 도전자들이 잇따라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녹음이 한창인 이들은 "영화 '드림걸스'의 주인공이 된 듯하다"며 "이런 기회가 오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기뻐했다.

'몽실이 시스터즈'의 녹음 준비 과정은 20일 엠넷 '슈퍼스타 K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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