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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와 농구선수 임효성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포츠스타들과 미녀 연예인의 만남이 재조명되고 있다.
열애설 당시 슈 측은 일단 임효성 선수와의 교제는 인정했으나 내년 초 결혼에 대해서는 “사귀는 것은 맞지만 결혼은 너무 앞서간 이야기”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와 함께 최근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 구단에 3년간 7억엔(약 90억원)을 받고 진출한 야구선수 김태균과 배우 왕지혜가 6개월 이상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두 사람 측은 소속사 측을 통해 부인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처음 등장한 18일 오전만 해도 “연인이나 커플이라 부르기엔 이르지만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둘의 만남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던 왕지혜의 소속사 역시 18일 오후 들어서 입장이 돌변, “아는 사이지만 연인은 아니다”며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나섰다.
스포츠스타와 연예인의 만남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된 일인냥 최근 들어서 선남선녀의 만남이 이어지고 있다.
1977년 결혼 후 2년 만에 이혼, 1994년 재결합한 홍수환과 옥희는 스포츠스타-연예인 커플의 원조 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 허정무는 지난 1980년 MC 최미나 씨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농구선수 이충희는 1984년 탤런트 최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01년에는 축구선수 안정환이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씨와, 2002년에는 야구선수 이승엽이 모델 출신 이송정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축구선수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김남일은 KBS 김보민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며 송종국은 탤런트 박연수와 재혼을 하기도 했다. 배우 왕빛나는 훈남 골프선수 정승우와 결혼했다.
2009년 5월에는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농구선수 서장훈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오는 12월에는 축구선수 정조국-김성은 커플, 이호-양은지 커플이 각각 11일과 12일에 스포츠스타-연예인 부부로 예약된 상태.
또한 야구선수 히어로즈의 이택근과 배우 윤진서가 연인 사이라는게 알려져 화제가 됐으며,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선수와 탤런트 조명진이 12월18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 외에도 축구선수 김치우(FC서울)와 탤런트 강주연, 김정우(성남일화)와 ‘리틀 손예진’ 이연두, 축구선수 백지훈-박수진의 교제 사실이 공개됐다.
스포츠스타들과 미녀 연예인들의 열애가 연예계의 핫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이들 커플의 뒤를 잇는 핑크빛 소식은 누가 전해줄지와 현재 열애 중인 커플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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