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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이치는 공전과 자전의 법칙이다. 스스로 자전하지 못하면 함께 공전하지 못하고 별똥별처럼 떨어져 나간다. 자전이란 스스로 돕는다는 것이며 자신의 주인이 되는 원리이다. 자전의 원리는 또한 생존의 끌림 현상이라고도 볼 수 가 있다. 이 끌림의 괘도에서 벗어나게 되면 고립을 자초한다. 세렝게티의 초식동물처럼 무리에서 이탈하면 생존이 어려운 것과 같은 것이다.
주변에 어떤 사람을 보면 왠지 끌리고 닮고 싶고 친해지고 싶은데, 또 다른 사람을 보면 왠지 함께 있으면 어색해지는 것을 느끼셨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매력을 발산하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그것은 곧 자신감이라는 무기이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남들과는 뭔가 다른 매력이 있으며, 다른 사람이 그를 따르게 된다. 왜냐하면 자신감은 무언가를 성취해본 경험이거나 자기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긍정적 표현이기 때문에 '이 사람과 함께 하면 뭔가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처럼 자신감은 우리에게 있게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커다란, 그리고 보이지 않는 자산이다.
하지만 이러한 자신감이 우리에게 항상 함께 하지는 않을 것이다. 때로 실수를 하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그러한 실수로 꾸지람을 듣는다면 금방 그러한 자신감은 사라져버린다. 무슨 일을 할 때 가장 큰 힘이 자신감이라면 이러한 자신감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자기 자신에 대한 열등감과 자신감 사이에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다음 6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세상은 나를 위하여 존재한다는 것이다. ‘나를 스스로 공경하라’는 퇴계 선생의 말씀처럼 자신감의 가장 기본은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그 자체로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세상은 어쩌면 신이 나를 위하여 꾸며놓은 무대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주인공은 틀림없는 나 자신일 것이다. 또한 신은 나를 만드실 때 그냥 만드신 것이 아니며, 뭔가 특별한 의미를 두고 나를 만들었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신이 나를 사랑하고, 나는 세상에 태어날 때 뭔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나 자신이 그 어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한 자신을 먼저 사랑하기 바란다. 결국 이세상은 나를 위하여 존재하기도 한다.
둘째, 외모를 단정히 하라. ‘단정한 사람을 보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 아침 출근길에 단정하고 예쁜 아가씨나 듬직한 젊은 사람을 보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만나는 사람들에게 힘찬 아름다운 기(氣)를 듬뿍 안겨준다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주변에는 빛과 파장의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하여 우리가 이를 흡수하고 에너지로 충만하면 보는 사람도 함께 힘이 솟아난다. 외모를 단정히 하라고 하는 것은 에너지를 흡수하고 또한 전달하는 일까지도 한다는 것이다. 나 자신에 대한 무능력함과 열등감이 찾아올 때면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몸치장을 해보라. 그리고 거울을 보며 당당하게 말해 보라. 세상은 나를 위하여 존재 한다고. 그때 다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성공한 삶의 이야기를 읽으라. ‘나도 누군가의 역할 모델이 되어보자.’ 성공한 사람의 살아온 이야기를 보면 꼭 나오는 레파토리가 있는데, 바로 가난이나 모진역경을 거치고 나서 그 환경을 이겨냈을 때 비로소 세상 속에서 빛을 발했다는 내용이다.
만약 당신이 그런 환경에 놓여져 있다면, 세상에서 존경 받는 위대한 인물들도 모두 처음엔 힘들고, 괄시 받았다는 것이다. 그 환경을 이겨낸다면 당신도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느끼시기 바란다. 그리고 그들이 무엇을 말해주는지 책 속에서 그들의 메시지를 들어보라. 어쩌면 우리가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넷째, 먼저 작은 성공을 만들자.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일에 대한 실패의 연속이다. 실패의 실패를 거듭하면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이 차게 되고 결국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열등감 의식 속에 사로 잡혀 살게 된다.
또한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도 곧잘 포기하고 만다. 이는 실패를 겪을 까봐 두렵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그런 상황에 놓여있다면, 먼저 차근차근 하나부터 당신이 해낼 수 있는 일부터 순서대로 시작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 일을 끝마치면 성취감이 들 것이며 그러면 또 다음단계로 이동하라. 조금씩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겁이다.
다섯째, 주변의 어려운 곳을 찾아 봉사하라. 아무런 대가 없이 남을 위해 봉사할 때 어떠한 물질을 얻는 것보다도 더 큰 무언가를 얻게 된다. 또한 자신에 대해서도 남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에 자신감도 덤으로 얻으실 수 있다. 이를 통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하늘과의 교감을 하는 한 차원 높은 자전과 공전의 법칙에 순응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문제일수록 게임의 즐거움으로 생각하라. ‘문제해결을 즐기며 집중하라’는 말이다. 세상사는 쉬운 일이 없다. 어려운 일일 수록 게임의 원리를 생각하라. 게임은 고난도 일수록 흥미가 더해지기에 더 궁리를 많이 해야 되고 더 집중하여야 한다. 잘 풀고 나면 만족감이 더하는 것이다. 골프를 치더라도 하수들과 어울리는 것보다는 고수들 틈에서 어렵게 고난도의 수준을 익혔을 때 훨씬 더 큰 보람을 느끼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원모 원장 / KMI지식경영원(www.kmi2003.com)
※사외(社外)필자의 논조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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