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중기중앙회, '중소유통업 대표단' 일본 파견

SSM 문제, 해외사례 벤치마킹으로 해결방안 모색

신수연 기자

일본 지역경제의 소매유통을 벤치마킹하고자 상점가 대표와 대학교수로 구성된 '중소유통업 대표단'이 현해탄을 건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사회·경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SSM과 관련, 해외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코자 2일 수퍼마켓 및 상점가 대표, 대학교수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중소유통업 대표단'을 일본에 파견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최근 대기업 유통업체들이 기업형 SSM으로 동네골목상권까지 진출하면서, 그동안 지역경제의 소매유통을 담당하고 있던 수퍼마켓 등 영세소상공인들은 급격한 매출감소로 고사위기에 직면하는 등 지역경제 피폐 및 국내 유통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중기중앙회는 국내 유통시장 구조와 유사하면서도 선진유통구조가 정착된 일본의 중소 소매업계의 경쟁력 제고 활동 및 대·중소 상생협력 사례 등을 파악코자 이번 대표단 방일을 계획했다.

중기중앙회는 대표단이 이전 일본 방문으로 살펴본 중소유통의 자구노력, 일본의 대·중소유통간 상생협력 및 정부지원 사례 등을 정부, 국회, 업계 등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SSM 관련 유통산업발전법의 조속한 통과와 중소유통의 경쟁력 제고 촉구 및 대·중소유통간 상생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