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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국밥'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KBS 2TV '상상 더하기'에 출연한 강수정은 "이경실이 나에게 암암리에 프로그램을 잘 말아먹는다며 '국밥'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고백했다.
강수정은 '몇 개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냐'는 MC 김신영의 질문에 "5개 정도 말아먹었다. 그것도 당시 무척 잘 나가던 프로그램이었다"며 "얼마전 정선희와 안부 통화를 했는데 '요즘 마술 배운다면서?'하고 물어보더라. 아니라고 대답했는데, 알고 보니 손만 대면 프로그램이 사라지는 마술을 배운다는 뜻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수정은 6년 전 '여걸파이브'로 활동할 당시 이경실 때문에 울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얼짱 아나운서 타이틀을 달고 '여걸파이브'로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했던 강수정은 "이경실의 (통통한 하체지적) 독설에 큰 충격을 받아 녹화 도중에 뛰쳐나가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경실은 "예능을 하니까 하체가 통통한 줄 알았다. 뉴스 진행은 상체만 주로 나온다. 강수정의 다리는 김장 무 다리였다. 어느날 TV를 보는데 강수정이 특별MV로 나오더라. 원피스를 입었는데 다리를 보니 하얀 무 두 개가 있었다. 시장에서나 볼 수 있는 무였다"고 폭로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수정을 비롯해 이경실, 김현철, 김지선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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