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교수와 여제자’의 출연 여배우 최재경이 “가정불화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극의 하차 의사를 밝혔다.
8일, 하재경은 “최근 ‘교수와 여제자’가 세간에 뜨거운 화제로 대두되자, 결국 아버지가 회초리까지 들며 하차 할 것을 원하셨다”고 하차 배경을 조선일보를 통해서 밝혔다.
그는 이어 “지인들도 갑작스런 보도에 더욱 걱정을 하면서 하루빨리 극에서 하차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나 역시 더 이상 (연극 출연은) 무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교수와 여제자’ 제작사와 12월 말까지 출연할 것으로 약속한 이상 이번 하차가 이행될 경우 최재경은 계약 파기를 하게 된다.
이에 그녀는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제작사 측과 원만한 선에서 극의 하차를 합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교수와 여제자’를 제작한 예술집단 참은 8일 “지난 주말 공연 도중 40대 후반 남성이 무대 위로 뛰어올라 여배우를 껴안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온라인상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연극은 속개됐고, 사고를 일으킨 남성은 공연이 끝난 뒤 진술서를 쓰고, 여배우에게 사죄한 뒤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같이 여배우의 전라 연기를 다룬 현상은 성적인 코드를 이용해 손쉽게 관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상업적인 목적도 없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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