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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전 여자친구로부터 상습도박 혐의로 형사고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이옥)는 10일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권모씨(22)가 이병헌을 도박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9일 배당받아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헤어진 전 여자친구 권모씨는 캐나다 교포 여성으로 알려졌으며 이병헌에게 정식적, 육체적 피해를 입었다는 이유로 1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한 사실이 지난 8일 언론들을 통해 보도됐다.
이에 대해 이병헌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9일 전했다.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상습 도박은 사실무근"이라며 "전 여자친구와 미국 라스베가스에 함께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이런 것들로 도박 혐의를 주장한 것 같다. 이에 대해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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