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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가 영화 <용서는 없다>를 통해 실력파 부검의로 변신해 화제다.
연기력과 스타파워를 겸비한 설경구는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김형준, 제작: 시네마서비스, 더드림픽쳐스)에서 냉철한 부검의로 역을 맡아 그 실력을 칭찬받았을 뿐만 아니라, 7Kg의 체중 감량을 감행하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해운대>에서 코믹하면서도 편안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설경구는 특히 앞서 촬영된 부검 장면에서는 오랜만에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였다.
부검의 역할을 위해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길로’ 박사와 여러 차례 실습을 하며 부검 실력을 키운 설경구는 사건의 발단이 되는 토막살해사건의 시체를 부검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날 한치의 오차도 없는 손놀림을 선보였다고 한다.
한 달 이상의 제작 기간이 걸리는 ‘더미’(dummy, 시체 모형)는 한번 메스를 대면 복구가 불가능해 스탭들 모두 초긴장 상태였으나, 설경구의 완벽한 연기로 단 한번의 NG도 없이 촬영이 진행돼 ‘역시 설경구’라는 감탄을 자아냈다고.
현장을 방문한 한길로 박사도 설경구의 흐트러짐 없는 부검 실력을 보고 ‘이 정도면 완벽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고 한다.
또한 설경구는 지적이고 철저한 부검의 역할을 위해 7Kg의 체중 감량을 감행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바이다.
한편 오는 2010년 1월 7일 개봉될 <용서는 없다>에서 설경구는 과학수사대 최고의 실력파 부검의이자 경찰대학에서 가장 존경받는 법의학 교수 ‘강민호’로 분한다.
설경구 못지않은 연기력과 스타파워를 겸비한 류승범도 출연해 설경구와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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