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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를 공유하다 절친으로 낚여가는 세 여자의 발칙하고 유쾌한 섹시코미디 <걸프렌즈>(감독: 강석범 / 제공·제작: 영화사 아람 / 배급: N.E.W.)로 스크린 공략에 나선 배수빈. 12월 극장가의 보기 드문 ‘부드러운 남자’캐릭터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연말 극장가에는 다양한 남성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있다. 꽃미남 뱀파이어 <뉴문>의 에드워드를 비롯해서 냉철한 이성이 아닌 몸이 먼저 앞서는 ‘액션 홈즈’로 돌아온 <셜록홈즈>, <전우치>의 강동원은 망나니 괴짜 도사가 그들. 그 가운데 특히 남성미 물씬 풍기는 짐승남들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걸프렌즈>의 배수빈이 유일하게 부드러운 ‘스윗가이’로 그들에 맞서고 있다. 이미 시사회를 통해 그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빠진 많은 여성 관객들은 어느새 짐승남, 나쁜 남자는 잊고 배수빈의 부드럽고 귀여운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고.
2009년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는 배우는 누가 뭐래도 배수빈일 듯. 화제의 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천사의 유혹>에 연이어 출연 하면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하는가 하면, 올 한해 총 6편의 작품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열연을 펼쳤다. 특히 올 연말의 유일한 코미디 기대작 <걸프렌즈>에서는 배수빈은 의도하지 않게 세 여자에게 둘러싸이지만 사실 그의 진심은 일편단심 송이에게 향해 있는 부드러운 순정남을 선보인다. 특유의 부드러움과 자상함을 내세우며 다른 영화 속 거친 남자들과 행보를 달리하며 영화 속에서 진호의 캐릭터로, 배수빈의 연기력으로 보여주는 매력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진호는 회사 최고의 킹카로 여사원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가 하면, 환상적인 키스실력을 가진 매력남. 또 자신만의 오토바이를 직접 조립할 때 보여주는 일에 몰두한 남자의 진지함과 탄탄한 근육에서 뿜어져 나오는 섹시한 터프함까지 여자들의 마음을 한껏 흔들어 놓는다. 게다가 그 오토바이를 완성해서 여자 친구와 여행을 꿈꾸는 로맨티스트 인가하면, 그 소중한 오토바이를 팔아서 애인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헌신적인 면모까지, 여자들이 꿈꾸는 달콤함을 한껏 보여준다.
한편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깍두기들에게 선방을 날리다가 보기 좋게 망가질 때 보여준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는 남녀노소 많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인간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이 장면은 시사회를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 선사하기도 했다.
그의 부드러운 매력과 코믹함이 영화에 자연스럽게 묻어나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의 안정된 연기력 때문. 이번 <걸프렌즈>를 통해 매력뿐 아니라 연기력도 충실하게 갖춘 그의 눈부신 활약으로 많은 관객들은 배수빈을 또 한번 재평가 하게 될 것이다.
배수빈의 다양한 매력과 발군의 연기력을 확인 할 수 있는 12월의 유일한 코미디 영화 <걸프렌즈>는 오는 17일 개봉,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인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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