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줄리&줄리아’ 메릴 스트립, ‘제67회 골든글러브’ 여우주연상 후보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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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초월한 두 여주인공의 실화를 바탕으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알싸한 쿠킹 스토리 <줄리&줄리아>(원제: Julie&Julia│수입/배급: 소니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감독: 노라 애프론│주연: 메릴 스트립, 에이미 아담스)가 제67회 골든 글러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메릴 스트립) 후보에 오르며 전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50년대 프랑스 요리계의 대모 ‘줄리아 차일드’와 2002년 뉴욕의 인기 요리 블로거 ‘줄리’의 열정과 도전을 그린 영화 <줄리&줄리아>가 오는 2010년 1월 17일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제67회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줄리&줄리아>는 15일(현지시간) 발표된 제67회 골든 글러브상 후보작(자)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나인>, <500일의 썸머>, <행오버>, <잇츠 컴플리케이티드>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로 분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메릴 스트립’은 <줄리&줄리아>와 <잇츠 컴플리케이티드>의 두 영화로 각각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되며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940년대 후반 외교관 남편에게 의지한 체 상류층의 여유를 즐겨도 됐을 법 하지만 자신의 삶을 위해 프랑스 요리사에 도전했던 당찬 여성 ‘줄리아 차일드’와 인터넷 블로그가 일반화 되지 않았던 2002년 뉴욕,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 <프랑스 요리 예술 정복하기>(Mastering the Art of French Cooking)을 마스터하는 전과정을 자신의 요리 블로그에 담겠다는 프로젝트를 계획한 ‘줄리’를 주인공으로 화려한 각양각색 음식들로 가득차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 <줄리&줄리아>는 지난 10일 개봉,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과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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