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09년도를 평생교육진흥의 원년으로 정하고 추진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아래 평생교육진흥 조례제정,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 마련, 평생교육전담부서 신설 등 평생교육 추진체제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최고금액인 2억 원을 확보하여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평생교육 우수 프로그램 운영, 정보제공 시스템 구축, 전문인력 양성,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민간, 기관, 단체가 협력하여 추진하고 동참하여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확산 붐을 조성해 나가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본 사업의 일환으로 18일 오후 4시 시청 12층 국제소회의실에서 시 교육청, 자치구·군,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축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인적자원개발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축 방안 모색’ 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과 연계하여 개인의 성정과 지역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중앙 평생교육진흥원과 지역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오후 4시부터 부산인적개발원 이충렬 책임연구원으로 사회로 △등록 및 참석자 소개 △부산시 이종철 행정자치관의 인사말 △‘광역차원의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축 방향과 과제’ 라는 주제로 평생교육진흥원 백은순 본부장의 주제발표가 이어지는데, 이날 백은순 본부장은 국외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운영사례와 국내(서울·경기도) 사례를 비교 분석하여 부산의 추진모형과 평생학습 네트워크 효과성에 대해 중점을 두고 발표한다.
그리고 오후 5시부터 △부산인적자원 개발원 김종한 기획관리실장의 진행으로 ‘부산시 추진상황 설명 및 건의사항’에 대해 부산시 하극성 교육협력담당관의 지정토론,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경성대학교 주용국 교수의 지정토론에 이어,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부산시는 △평생학습도시(해운대·사상·연제구) 및 예비지정도시 지원, 대학-지역간 협력 공모사업 지원, 전국 평생학습박람회(10월) 지원 등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4개 사업 5억) △소외계층·외국인·결혼이민자 등 지원사업, 문화교실 등 성인기초능력 향상교육, 시민참여교육 등 평생학습 관련기관 참여 및 연계 확대(42개 사업 39억) △평생직업능력 배양, 사회지도층 혁신아카데미 운영, 고령사회대비 교육 등 생애단계별 창조적 학습자 육성(15개 사업 81억) 등을 추진했다.
2010년에도 평생교육 저변확대 및 학습문화 정책 유도, 공모사업 확대 및 시민홍보 등 평생학습 참여확산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 교육청, 자치구·군, 인적자원개발원 등 관계기관이 한마음이 되어 상호협력과 지원 속에 평생교육 진흥과 시민의 교육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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