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그는 그릇이 큰 사람”

이미지

일본 톱모델이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국내 매체와 첫 인터뷰를 갖고 연애에서부터 결혼까지의 풀 스토리를 밝혔다.

야노 시호는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의 신년호와 인터뷰를 갖고 표지 모델로도 나섰다.

인터뷰 내용 중 추성훈과 올린 결혼식에 대해 "그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좋았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다른 커플들처럼 우리도 많이 싸우고, '이 결혼을 해야 하나' 생각한 적도 있지만, 그 과정을 겪고 나니 더욱 좋았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엽기사진을 찍을 정도로 결혼식 날은 무척 유쾌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의 인생관과 결혼관에 대한 질문에 "20대에는 나의 발전, 나의 일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30대가 되니 자아실현 이외에 '가족'의 존재감이 아주 크게 다가왔다.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 모두의 사랑을 받고 태어나서 자라왔기 때문에 나 또한 누군가에게 그 사랑을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도 그런 생각을 지니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추성훈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서 "그는 그릇이 큰 사람이다. 듬직하고, 남자답고,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긴장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영원히 그런 모습으로 남아줬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3월 혼인신고를 한 뒤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국내 언론에서 최초 공개되는 야노 시호의 화보와 추성훈 부부의 사랑 이야기는 '우먼센스' 2010년 1월호에서 볼 수 있다. (사진='우먼센스' 제공)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