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밴드 '메이트'가 같은 소속사의 그룹 '스윗소로우'와 같은 날 공연을 펼쳐 소속사 매니저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모던 록그룹 '메이트'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It’s Christmas mate'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갖는다. '스윗소로우' 역시 24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공연을 갖기 때문에 3일간 공연 일정이 겹친다.

젬컬처스 소속의 '메이트'와 '스윗소로우'는 공교롭게도 공연이 끝나는 시간까지 겹쳐 매니저들을 더욱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젬컬처스의 김종각 이사는 "몸이 둘이었으면 좋겠다. 매니저 생활을 오래했지만 같은 소속 가수들이 동시에 다른 공연장에서 공연을 여는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쫑파티까지 같은 시간대에 열려 같이 합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고민했다.
김종각 이사는 "쏟아진 연말 공연에도 불구하고 '스윗소로우'와 '메이트' 두 팀 모두가 흥행에 성공해 천만다행"이라며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2009년 주목할만한 모던록밴드로 인정을 받은 메이트는 지난 4월, 1집 앨범 'be mate'를 발매하고, 두 번의 단독공연을 연이어 매진시키면서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룹 '메이트'는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와 더불어 내년 1월에 발표할 미니앨범 작업도 함께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총 6곡이 수록될 앨범은 현재 마무리 작업으로 한창이다. '메이트'는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을 통해 새 앨범에 수록될 신곡을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 무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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