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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해 동안 소리바다에서 네티즌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가수는 ‘빅뱅’이 차지했으며 노래는 소녀시대의 ‘Gee’가 1위를 거머쥐었다.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올 한해 음악산업의트렌드를 최다 검색어로 분석한 ‘2009 소리바다 인기 검색어 Top 10’을 발표했다.
올 한해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음악 관련 검색어에는 41만 5천 건을 기록한 ‘빅뱅’이 차지했다. 2위에는 38만 6천 건 이상의 검색횟수를 기록한 이승철이 선정됐고, 3위에는 25만 7천 건 이상의 소녀시대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올해에는 중견 가수들이 상위권에 대거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빅뱅이 ‘붉은 노을’을 리메이크 하면서 젊은 세대에게도 친숙한 이문세와 중년 여성들의 영원한 오빠 나훈아, 김건모, 장윤정, 조용필 등이 두각을 나타냈다.
소리바다는 사용자들이 전 연령대에 걸쳐 고른 분포를 나타내고 있어 아이돌에 치중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와 가수들이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각 분야별 1위도 함께 발표했다. 남자 솔로 가수에는 최고 가창력을 자랑하는 이승철이 차지했으며, 여자 솔로 가수에는 올해 다양한 활동을 보인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선정됐다.

소녀시대는 여성 그룹 1위와 동시에 ‘Gee’가 가장 많이 찾은 노래로 선정되어 올해 최고의 여성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검색 100위 권을 살펴보면 올해 남자 솔로 가수들이 33%를 차지한 데 이어 여성 솔로와 남자그룹 순으로 차지했다. 반면 소녀시대와 카라, 2ne1 등이 소수의 걸그룹들이 순위에 올라 올해는 걸그룹 대세라는 말을 무색하게 했다.
해외 가수들로는 내한 공연을 가졌던 비욘세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만이 순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소리바다 관계자는 “내년에는 2년 만에 컴백 앨범을 준비 중인 이효리와 최근 쥬얼리를 탈퇴한 박정아와 서인영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이 예상돼 솔로 가수들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걸그룹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남자 아이돌 그룹과 한동안 활동이 주춤했던 빅뱅의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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