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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프로그램의 고정 관념을 깨는 MBC 송년특집 ‘굿바이 09’가 밤 10시 45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는 기축년 ‘소의 해’를 보내면서 사건들, 논란들, 유행어들을 통해 올 한해를 돌아보는 송년 특집 신개념 시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김제동, 김홍신 국회의원, 조형기, 김소영기자, 김정운 교수 등이 참석해 3시간 동안 열띤 토크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기자 가운데 유일하게 어록집을 가지고 있는 최일구 기자와 책 칼럼니스트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호란의 공동 진행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MBC 제작진 측은 "공감, 감동, 풍자를 다 보실 수 있는 진지하면서도 딱딱하지 않은 새로운 형태의 시사 토크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제작진 측은 "시사 이슈라는 콘텐츠의 내용은 유지해야 하지만 전달 방식은 엄숙주의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접근법을 과감히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일밤', '느낌표' 등 예능 프로그램을 8년간 연출하고, 보도 본부로 옮겨 '사실은', '뉴스 후' 등 시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6년간 연출한 최원석 PD는 "장르의 파괴라는 것이 타 부분에서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반해 시사 보도 부분에서는 미흡한 감이 없지는 않는데, 시청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시도 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생각 한다"면서 "특집이니 만큼 그 가능성을 한번 시험해 보는 소중한 기회로 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타이틀, 예고 촬영은 소를 출연시키기 위해 용인의 소 목장에서 이루어졌고
사전 제작된 VTR에도 배철수, 김경식이 나레이션을 맡았고 외화 더빙 방식도 과감히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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