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는 27일 오후 방송에서 10대와 20대 시청자 총 200명이 보낸 '시청자가 뽑은 패밀리들의 잘난 점과 못난 점'(장단점)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은 윤종신의 잘난 점으로 '라면 스프' '한 때는 잘 나갔다' '전미라 선수 남편이다' 등을 들었다. 못난 점으로 '삭았다' '깝죽 노인' 등이 꼽히자 자신을 '깝노'라 자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로의 잘난점은 '맞사위감이다', '이병헌이랑 친하다', '도사춤 천재다', '나이에 비해 건강하다' 등이 잘난 점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철이 없다', '방귀 뀐다' '사람들이 말을 안받아준다', 특히 '정말 잘 나가는 게스트가 나오면 주눅이 든다', '한번 크게 웃기지만 잘 보기 힘들다'가 못난 점으로 꼽혀 '꼬마 수로'란 별명을 얻으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종국의 경우 '춤을 잘 춘다', '대성과 닮았다', '눈웃음이 멋있다' 등이 잘난 점으로 뽑혔고, 못난 점으로는 '중얼거리며 말이 많다', '게임할 때 무식해진다', '근육이 많아서 팔, 다리가 짧아 보인다', '목소리가 얇다' 등이 꼽혔다.
박해진은 '완전미남'이라는 잘난 점과 함께 '자기가 누나의 우상인줄 안다'는 못난 점도 지적됐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나온 박진영과 서인영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촌철살인' 장단점이 이어졌다.
박진영의 장점으로는 '원더걸스와 친하다'와 함께 'JYP 사장'이 꼽혀 패밀리들을 폭소케 했다. 단점으로는 '이상하게 생겼다' '좀 야하다' '자신보다 춤 잘추는 아이돌을 경계한다' 등이 나왔다.
특히 박해진과 서인영은 서로 잘난 점과 못난 점을 말하며 핑크빛 러브로 분위기를 이어 갔다.
박해진은 서인영에게 '스타일리시하다', 보조개가 귀엽다',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다', 귀엽지만 섹시하다'는 등의 잘난 점을 들었다. 또한 서인영은 박해진에게 '잘 생겼다', 훤칠하다', 빠져들 것 같은 눈', '여자에게 정말 잘해줄 것같다' 등을 꼽아 이날 게스티인 박진영이 "자리를 패해줘야 할 것 같다"면서 러브 무드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서로의 못난 점에 대해 박해진은 '된장녀', 쇼핑중독이다', '꼬꼬마'라고 서인영을 공격하자, 이에 뿔난 서인영도 박해진에게 '음흉한 면이있다', '옷 못 입는다', '멀대같다'하는 등, 알콩달콩했던 둘 사이가 한순간 장미전쟁으로 바뀌며 큰 웃음을 주었다. 결국 서인영이 '착해지면 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정답으로 나와 마무리됐다.
또 '패떴'의 안방마님 이효리는 '일등 신붓감'이 잘난 점으로 꼽혔다. 반면 '허리길이(허리가 길다)', '사납다' 등이 못난 점으로 꼽혔고 이어 유재석의 못난 점에 대해 패밀리 김수로가 '바보같다', '찌질하다', '비굴하다' 등의 말을 던지며, 마침내 '비참하다'라고 정답을 맞춰 패밀리들을 폭소케 했다.
이 밖에도 '패떴'은 송년특집을 맞아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X-FILE'로 패밀리들의 리얼한 모습과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2009년 한해를 마무리 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