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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에 이어 '파스타'에서 두 번째로 비중있는 역할로 시청자들 곁에 돌아온 이하늬가 수영복 신을 교체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인상적인 초미니 의상으로 28일 오후 서울 대치동 마벨러스 웨딩홀에서 열린 MBC 드라마 '파스타'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하늬는 "이번에도 솔직히 비키니 신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전작인 '파트너'에서 이하늬는 늘씬한 비키니 신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드라마 속 수영장 신이 교체된 사실을 밝히던 이하늬는 이날 "'파트너'에서도 과감한 비키니 신을 선보였고, 사실은 이번에도 수영장 신이 예정됐지만 감독님께 말해 러닝머신 신으로 교체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하늬는 "내가 몸으로 배우하는 사람도 아니고 연이어 수영복 신을 하는 것은 부담이 됐다"며 "감독님께서 적막하고 고요하면서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신으로 '수영장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이하늬는 "'대체할 수 있는 다른 게 있다면 뭐든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헬스장 러닝머신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파스타'에서 이하늬는 한국을 대표하는 잘 나가는 여성 쉐프이자 불타는 승부욕의 소유자인 오세영 역을 맡았다.
'파스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페라’를 배경으로 요리를 통해 요리를 위해 고생을 자처한 주방 막내 서유경(공효진 분), 이탈리아에서 날아 온 권위적인 쉐프 최현욱(이선균 분), 최현욱의 옛 연인인 유명 여성 쉐프 오세영(이하늬 분)과 김산(알렉스 분)의 성공과 사랑을 그린다.
이들 4인방 외에도 배우 이형철이 부주방장 금석호 역을, 배우 김혜수의 동생 김동희가 극중 공효진의 동생으로 캐스팅돼 눈길을 끄는 ‘파스타’는 ‘선덕여왕’ 후속작으로 오는 2010년 1월 4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된다. (사진=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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