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여야, 4대강-일반예산 '투트랙'협상 본격화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29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막판 협상을 벌인다.

방식은 양당 원내대표 합의에 따른 `투트랙 협상'이며, 한나라당 김성조, 민주당 박병석 의원이 4대강 예산 협상에, 국회 예결위 간사인 한나라당 김광림, 민주당 이시종 의원이 본예산 협상에 각각 나선다.

4대강 예산 협상에서는 보의 설치와 준설을 위한 수자원공사 사업 예산 및 800억원의 이자비용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보의 수와 높이, 준설량의 하향 조정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한나라당은 4대강 사업의 골격에 해당하는 사업의 축소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어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또한 민주당은 수공 예산을 정부 예산으로 전환, 이를 내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논의하자는 입장이지만, 한나라당은 내년으로 미룰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협상 결과가 주목된다.

본예산 협상에서는 양당이 각각 마련한 내년도 예산 수정안을 근거로 절충점 찾기가 이뤄질 전망이다. 교육, 복지, 일자리 등 민생 관련 예산이 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국회는 예정대로 29일 본회의를 열어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안 등 60여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