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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꼬마니콜라·더로드·아빠가여자를좋아해’ 아역배우, 2010년 책임진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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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스크린은 어린이 배우들이 점령한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꼬마 니콜라>(수입: 소서러’스 어프렌티스㈜/제공: ㈜모션피아/와이즈 앤 와이드 엔터테인먼트㈜/배급: ㈜프라임 엔터테인먼트)의 니콜라 ‘막심 고다르’를 비롯해 <더 로드> 코디 스미스 맥피,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김희수, <웨딩드레스> 김향기 등 제2의 프레디 하이모어, 다코타 패닝의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캐릭터인 주인공 니콜라를 연기한 ‘막심 고다르’는 프랑스 국민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진행된 오디션에서 선발된 실력파 배우. 책 속에서 막 뛰쳐나온 듯 원작삽화와 똑같이 닮은 외모와 사랑스러운 연기 덕분에 먼저 개봉한 프랑스에서는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3주 연속 2위를 유지하며 5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2012><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제치고 2009년 프랑스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기도 했다. <꼬마 니콜라>의 삽화를 그린 세계적인 삽화가 장 자크 상페 역시 캐스팅에 대해 상당한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동생이 생기면 버려질지 모른다고 생각한 열 살 니콜라와 7명의 친구들의 귀여운 오해, 엉뚱한 공상이 일으킨 유쾌한 반란을 그린 코믹무비 <꼬마 니콜라>에는 니콜라 외에도 미래가 기대되는 어린이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오는 7일에는 2007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코맥 매카시의 베스트셀러 원작 <더 로드>의 어린이 배우 ‘코디 스미스 맥피’가 주목 받고 있다. 대재앙으로 황폐해진 세계에서 아들을 지켜내기 위한 아버지의 사투린 그린 이 영화에서 맥피는 비고 모텐슨과 리얼한 부자 연기를 펼친다.

이 밖에도 <마음이><방울토마토>에서 일품 눈물연기를 선보인 어린이 배우 김향기도 합세했다.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엄마가 소중한 딸을 위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선물을 남겨주는 영화 <웨딩드레스>에서 송윤아의 철부지 딸로 열연을 펼친다. 

역시 오는 14일 개봉하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서 이나영의 맞수이자, 김지석의 최연소 라이벌로 등장하는 ‘김희수’도 눈길을 끈다. 일찍이 <똥파리>에서 양익준과의 콤비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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