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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의 주민등록번호가 온라인상에 갑자기 유출되는 사고를 당해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아이비는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아이비 백>에서 ‘2010년 위시 리스트 10’ 중 하나인 번지점프에 도전해 인증서를 받았다.
하지만 녹화 당시에 동행한 한 매체의 보도 사진 중 아이비의 주민등록번호가 적힌 인증서를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내 문제가 되고 말았다. 이에 아이비의 개인정보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게 됐다.
이에 아이비의 소속사 측은 10일 “주민등록번호가 인터넷에 노출된 후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면서 “개인정보와 관련된 부분인 만큼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2차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각종 포털 사이트의 패스워드를 모두 바꿨다.
한편 주민등록번호가 인터넷에 유출되자 해당 매체는 보도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를 했고 소속사 역시 기사 삭제를 하는 등 대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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