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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장동건'으로 불리는 김병세가 2PM 택연의 몸을 극찬했다.
9일 오후 5시15분에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김병세는 결혼을 안 하는 이유가 '여자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루머가 있다는 질문에 "당연히 루머"라고 일축하며 "남자가 여자를 안 좋아하겠냐"고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MC 지석진이 "좋아하는 남자 가수가 있다고 하더라"고 묻자 그는 "물론 여자 아이돌도 그렇지만 남자 아이돌 중에 유독 눈길을 가는 스타가 있다"며 2PM의 매력남 택연을 지목했다. "정말 그 친구는 몸이 멋있더라"는 것이 김병세의 설명.
"왜 택연의 몸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가"라는 질문에 김병세는 "내 몸에도 관심이 있고 운동을 하다 보니 그런 몸을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부럽다"고 그 이유를 설명해 오해를 불식시켰다.
한편 '방송정지'가 이야기의 주제가 되자 김병세는 "드라마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며 당시 적용된 엄격했던 기준을 소개했다.
김병세는 "예전에는 살짝 뽀뽀에서 그쳤던 것이 최근에는 사탕키스까지 나왔을 정도"라며 "다양한 표현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사탕키스'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가 입에서 입으로 사탕을 주고 받으며 나눈 키스로 장안의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에 MC 전현무가 "제의가 들어온다면 잘 할 수 있냐"고 묻자 김병세는 기다렸다는 듯 "이병헌 못지않게 잘 할 수 있다"며 "좀 더 큰 사탕으로 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혀 촬영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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