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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13일 천안시 KB인재개발원에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에이스 변연하의 활약을 앞세워 80-74로 승리했다.
국민은행은 최근 2연승에 성공해 10승14패를 기록, 3위 구리 금호생명(11승13패)을 1게임차로 바짝 추격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시즌 8패째(17승)를 당해 1위 안산 신한은행(21승3패)과의 격차가 4.5게임차로 벌어졌다.
변연하, 김영옥, 정선화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국민은행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고감도 3점포로 무장한 변연하는 이날 양팀에서 가장 많은 25득점(6어시스트)을 올려 공격을 이끌었다.
센터 정선화는 19득점에 리바운드를 9개나 걷어내며 골밑을 장악했고, 김영옥도 3점포 2방을 포함해 16득점을 올리는 등, 외곽에서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은 에이스 박정은이 21득점, 로벌슨이 19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1쿼터를 21-23으로 뒤진 국민은행은 2쿼터 막판 힘을 냈다.
2쿼터 내내 끌려가던 국민은행은 전반 종료 31초를 남겨두고 변연하의 2득점으로 37-36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 김수연의 2점슛으로 39-36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기세를 올린 국민은행은 김영옥, 정선화, 변연화의 활약을 앞세워 3쿼터 종료 2분여를 남겨두고 58-48로 앞서며 승리 굳히기에 나섰다.
삼성생명도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았다. 삼성생명은 3쿼터 막판 박정은과 로벌슨의 연속 득점으로 57-60까지 따라 붙었다.
그러나 국민은행은 4쿼터 시작과 함께 정선화의 자유투 2개와 김영옥의 2점슛, 이어 터진 변연하의 3점포로 순식간에 10점차 이상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상대가 박정은과 로벌슨을 앞세워 추격해 오자 변연하와 김영옥이 3점포를 번갈아 림에 꽂아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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