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성공창업> 여성마음 사로잡아 승승장구 아이템

정태용 기자

최근 마케팅에도 많은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이제는 소비의 주축이 ‘여성’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현재 불황에도 여성들의 뷰티나 의류 또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는 되레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업체에서도 목표 구매타깃을 여성층으로 삼아 각 브랜드의 특성에 맞춰 적극적인 홍보와 함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사회든 가정이든 소비의 가장 큰 핵심층은 바로 여성이며 현재 마케팅시장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전략 역시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방법이다. 이를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가 성공을 좌우한다.

요즘 여성들은 자신의 외모 가꾸기에 한층 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시간 제약 없이 편할 때 셀프로 스킨케어를 할 수 있는 저가형 스킨케어전문점 ‘벨스킨’(www.belleskincare.co.kr)이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벨스킨은 피부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스킨케어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제공해 주는 피부관리전문점으로 유명하다.

트렌드 벨스킨
트렌드 벨스킨
특히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셀프형 고주파기 기기를 갖추고 맞춤형 셀프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저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고객들을 배려했다. 무엇보다 효과가 없으면 전액 환급해주는 제도를 도입해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다.

벨스킨의 기본적인 피부 풀코스 1회 이용료는 9000원으로 저가 스킨케어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회원제로 운영되며 첫 1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초보 고객들을 위해 테이블마다 내비게이션 동영상을 설치해 스킨케어 순서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고객의 휴식을 돕는 안마 의자와 함 발, 허리와 관련한 기기들을 갖춰 단순한 피부관리점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벨스킨의 창업비용은 66㎡(20평 기준) 6000~7000만원(점포비 제외) 정도 소요된다. (문의 : 1544-5433)

또 갖가지 다양한 정보를 실은 정보지들이 봇물처럼 넘쳐나는 요즘 고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해 지역정보전문지를 발간하고 있는 ‘투니웍스’(www.Tooniwox.com)가 있다.

투니웍스 이미지
투니웍스 이미지
이곳에서는 만화라는 비주얼 콘텐츠를 이용해 다양한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투니콜, 투니몽, 투니홈 등이 발행되고 있다.

특히 투니홈은 지역밀착형의 음식정보지로 해당 지역의 먹거리를 보다 자세하고 재미있게 구성해 여성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투니더블 포인트 쿠폰을 이용해 현장할인과 투니홈 협찬업체 전체를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쿠폰제도 도입하고 있다. 따라서 맛있는 음식점을 찾는 여성고객들 사이에서 1석2조의 효과가 있는 유용한 정보지로 손꼽힌다.

한편, 투니웍스의 지국 창업비용은 사업을 하고자 하는 지역의 인구 1만 가구당 200만원의 라이센스비 만 부담하면 된다. (문의 : 02-412-8890)

세계적인 문화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요즘 국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세계맥주들이 마니아층까지 형성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한 세계맥주할인전문점 ‘쿨럭’(www.coolluck.kr)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기 주류를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쿨럭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매장은 현대적인 감각의 실내장식으로 세련되게 꾸며져 있어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쿨럭 내부 모습
쿨럭 내부 모습
벽면을 초크아트를 이용해 꾸며 보는 즐거움을 제공함은 물론 물담배 등과 같은 독특한 아이템을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흥미를 유발한다.

한편 기존 세계맥주전문점에 비해 쿨럭의 창업비용은 99㎡(30평) 기준 6910만원(점포비 제외) 정도로 매우 합리적이고 정직하다. (문의: 080-327-5885)

여성창업 대표 아이템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소자본 창업으로 인기를 끄는 퓨전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www.dachaewon.co.kr)이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내세워 창업시장에서 여성 예비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모든 메뉴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데우는 과정만 거치면 된다.

따라서 전문적인 조리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창업을 할 수 있다. 특히 매장이 대규모가 아닌 소형규모라서 창업비용 역시 저렴한 편이다.

도시락전문점은 어느 상권에 자리 잡고 있느냐가 관건이다. 가장 좋은 대표적인 상권이 바로 대학가와 같은 학교 근처 상권이다.

이처럼 최근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각자의 브랜드 특징에 맞게 구매력이 높은 여성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존경쟁이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이 같은 ‘여심 사로잡기 마케팅’은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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