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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의 구조조정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절차에 따라 원칙대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겸 산업은행장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융경영인 조찬강연회'에서 "금호그룹의 구조조정을 추진하는데 시간적인 제약이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방향을 바꾸기에는 시기적으로 이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금호그룹의 주채권은행으로서 채권단에서 좋은 대안이 나오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의견 제시만 받고 있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시간 제약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대해 그는 "방안이 확정될 때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을 수는 없다는 얘기"라면서 "채권단들의 안이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만 끌면 회사만 망가진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재무적투자자(FI) 협상대표단은 2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3차 협상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을 모집해 2조2000억 원을 조성해 금호산업 유상증자에 참여, 지분 50.1%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되고 아시아나항공에도 3000억 원 가량의 유상증자를 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민 회장은 태국시암시티 은행의 인수 가능성과 관련,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민 회장은 "산업은행이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앞으로 정부와 깊이있는 검토를 통해 확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 비씨카드 인수설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한 적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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