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콘진, 우수게임 제작지원 공모전 개최

국내 최고의 민관 합동 우수게임 제작 지원 공모전

동경화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우수게임 공모전이 개최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삼성전자는 최근 협약을 통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국산 게임콘텐츠를 발굴하고 기획력과 기술력이 우수한 게임벤처회사를 지원하기 위해 우수게임 제작지원 공모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공모 분야는 온라인게임 부문, 모바일게임 부문, 비디오/아케이드/보드게임 부문, 기능성게임 부문 등 4개 부문이고, 시상내역은 1등상인 대상에는 상금 1억원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각 부문별 우수상에는 상금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삼성전자 사장상 등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은 1억7천5백만원이다.

공모전은 1월 말 공모를 시작으로 3월에 서류 및 PT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4월 초에 시상식이 열린다. 모집대상은 국내 게임 개발사가 개발 중인 게임으로 공정률 70% 이하면 출품이 가능하고 온라인게임은 비공개 테스트(CBT) 이전 게임에 한한다.

공모전 관계자는 “이번 우수게임 개발지원 공모전은 기획력 및 기술력을 갖고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우수한 게임 개발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모바일게임 분야 수상작은 희망 업체에 한해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유·무료 다운로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콘텐츠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상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산업분야 병역특례 추천과 각종 지원 사업에 가산점을 받게 되며, 희망 업체에 한해 삼성전자의 퍼블리싱 등에도 우선 지원을 받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이번 우수게임 개발지원 공모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만큼 성공적인 민·관 협력사업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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