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5명 중 1명이 경제 상황이 악화 돼 식료품 구입마저도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27일 설문조사기관 갤럽이 기아대책단체와 공동조사한 결과 경기침체 직후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이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게 많아졌다고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2008년 미국 정부 집계 결과 식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는 14.6%로 약 4900만명이였으나 지난해에는 이보다 더 많은 미국인이 굶주리고 있었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구 중 식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은 가구의 비율은 24.1%로 아이가 없는 가구(14.9%)에 비해 높았으며, 20개 주는 20%를 넘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설문조사를 후원한 미국의 식량연구행동센터(FRAC) 짐 웨일 소장은 "미국은 더이상 '배고픔'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은 공공 영양 프로그램 신속히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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