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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분야별 최고의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린 MTV 히트작 ‘걸스 온 탑’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최고의 ‘남성’들의 이야기를 듣는 ‘가이즈 온 탑’을 2010년 새로운 자체제작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가이스 온 탑’은 남자 스타들의 일에 대한 성공 스토리와 라이프스타일, 패션과 취미, 관심사, 꿈 등을 진솔하게 풀어놓고, 가까운 지인들이 이들의 진짜 면모까지 속속들이 밝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방영은 ‘걸스 온 탑’의 정규 방송시간과 동일해 주별로 ‘걸스 온 탑’과 ‘가이즈 온 탑’을 번갈아 방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시청자들은 한 달에 두 명씩 MTV가 꼽은 최고의 남녀 스타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가이즈 온 탑’의 첫 주인공은 영화 <식객>의 주연 자리를 꿰차고 당당히 돌아온 남성미 넘치는 배우 ‘진구’가 장식한다. 그의 인생에 대한 풀 스토리는 총 2부작으로 제작되어 오는 30일 토요일 밤 10시에 제 1부가 첫 방송된다.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 아역으로 데뷔, 각종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청룡영화상, 대종상 등에서 조연상을 거머쥔 연기파 배우 진구는 촬영 내내 털털함으로 무장한 즐거운 자신감을 보여줬다.
진구는 올인 캐스팅 당시 비화를 꺼내며 수 천명이 몰릴 줄 알았던 이병헌 아역 오디션에 3명밖에 오지 않아 배역을 맡으리라 믿으며 긴장조차 하지 않고 편하게 연기를 했단다. 또 영화 <기담> 촬영 당시 시체와 30시간 넘게 배드신을 찍다 보니 나체로 촬영장을 돌아다니는 것이 무척 편했다며, “더 늙기 전에 옷을 벗고 싶다”는 말로 누드 촬영에 대한 거침없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영화 <마더>로 진구와 특별한 인연을 쌓은 봉준호 감독도 출연, “<마더>에서 진구는 120%를 보여 준 비장의 히든 카드”였다며 그의 열정과 연기력을 극찬했다.
방송은 30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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