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28일 발표한 '2009년 12월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작년 12월 신설법인은 5,424개로 전월비로는 1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비로는 42.8% 증가한 것으로 지난 7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간 신설법인수은 56,830개로 전년(50,855개)에 비하여 11.7%증가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5월 말 시행된 최저자본금제 폐지와 기업인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업종별로는 전년동월비로 모든 업종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제조업은 2월 이후, 건설업은 5월 이후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비스업은 8월에 증가로 전환 후 5개월 연속 증가하여, 연간으로도 제조업을 중심으로 모든 업종에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전월비·전년동월비·전년비 모두 증가하였으며, 연간으로는 울산(△8.0%, 64개)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전월비·전년동월비·전년비 모두 증가하였으며, 연간으로 50대(18.8%, 1,963개)와 40대(8.3%, 1,774개) 순으로 증가했다.
자본금규모별는 연간으로 1억이하(12.1%), 1억초과(10.1%) 각각 증가하였으며, 특히 7월 이후 1억초과 창업이 1억이하 보다 높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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