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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민수가 이혼으로 힘들었던 심경과 새로운 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한밤의 TV연예'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조민수를 만났다.
SBS '한밤의 TV연예-조영구가 만난 사람'에 출연해 드라마 속 캐릭터가 아닌 진솔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조민수는 "고수의 엄마로 나와서 많이 슬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민수는 "제가 맡은 차춘희 역이 정말 좋았다. 하지만 고수랑 나랑은 멜로연기를 해도 되는데 엄마와 아들로 나와서 아쉽다. 고수와 나는 나이차이도 얼마 나지 않는다"면서 수줍게 웃었다.
한편 조민수는 2005년 한 사업가와 화촉을 밝히며 연기활동을 전면 중단, 전 남편과 금실좋은 부부로 불리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지만, 성격차이로 4년간의 결혼 생활을 접고 작년 가을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조민수는 "제가 많이 부족하고 잘못한 점이 많았기 때문에 힘들다는 표현도 미안하고 창피하다"면서 "내가 잘한 게 없다. 겉으로는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마음이 좋지 않다"는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새로운 사랑을 하겠냐는 질문에 조민수는 "내가 느끼기에 제일 행복한 시간은 사랑 할 때다. 그래서 또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지금부터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조민수가 열연한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지난 28일을 끝으로 종영, 후속작으로 오는 2월 3일부터 장서희 주연의 '산부인과 여의사'가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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