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배우 송일국, 충남도 홍보대사 위촉

지은식 기자

배우 송일국(39)씨가 충청남도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충남도 측은 28일 오전 한국관광공사에서 송일국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고 ‘2010 세계대백제전’ 행사를 비롯한 충남의 소식들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송일국 씨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 크나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보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도는 송일국씨가 당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해신(‘04, KBS), 주몽(’06, MBC) 등에 주연으로 출연해 젊은층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 까지 국·내외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2010 세계대백제전’ 기간 중 ‘송일국과 함께 하는 밤’등 이벤트 등을 통해 일본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함은 물론 우수한 충남의 관광자원을 다수 알리겠다는 복안이다.

한편 도는 홍보대사 위촉에 앞서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위원장 신동빈)와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MOU도 체결했다.

한국관광공사 3층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이재관 충남도 투자통상실장과 노영우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운영본부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서에는‘2010 한국방문의 해’및‘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외 관광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충남도는 MOU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적극 협력하며 특히, 한국방문의 해위원회의 홍보대사인 일본에서 욘사마로 잘 알려진 배우 배용준과 피겨스케이팅 국제스타 김연아를 활용한 대백제전 홍보를 통해 일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도 관계자는 “(재)한국방문의 해위원회와 관광객 유치 공동사업 추진과 홍보대사 송일국씨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침으로써 일본을 중심으로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여 올해 도내 최대행사인 ‘2010 대충청 방문의 해’와 ‘2010 세계대백제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영우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본부장은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와 충남도의 교류 협력 MOU 체결은 한국 관광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충청남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송일국씨의 왕성한 홍보활동은 외국 관광객 유치의 희망을 갖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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