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벅스, 아이폰에서 ‘회원가입’부터 ‘결제’까지

음악 감상 어플리케이션 국내 최초 ‘원스탑’ 서비스

이석현 기자
이미지

네오위즈벅스(대표 한석우)가 운영하는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현재제공 중인 아이폰용 음악 어플리케이션의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 ‘원스탑서비스’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벅스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에서 와이파이(Wi-fi)나 3G 네트워크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시간 전송 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에서 신규 회원 가입 및 듣기 상품 구매가 가능해졌다.

국내 음악포털 어플리케이션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회원가입-결제-음악감상’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또한 올해 400만대로 예상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경쟁사에 비해 한발 앞서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네오위즈벅스는 원스탑서비스의 구현으로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벅스 어플리케이션 출시 이후 ‘음악듣기’ 상품 매출은 5% 이상이 증가했으며, 아이폰을 통해 로그인하는 회원수도 전체 로그인 회원의 5%에 해당하는 수가 된데다 이제 아이폰에서 결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스마트폰 내 매출이 시작될 거란 예상이다.

벅스측은 현재 1개월 듣기 상품권을 이용가능하도록 했으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한 상품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아이폰에서 구매한 상품은 웹에서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앨범 정보 보기 및 수록곡 듣기, 구매한 MP3 보관함 추가 및 구매곡 듣기, 일부 무료 이용권 등록 기능 등을 추가했다.

네오위즈벅스 한석우 대표는 “벅스 어플리케이션은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며“앞으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기능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최근 네오위즈인터넷과 합병을 선언한 네오위즈벅스는  올해에만 4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과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태블릿 PC 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게 됐으며 급변하는 유무선  컨버전스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네오위즈인터넷과 서비스를 융합하는 합병을 추진 중이다.

또한 향후 음악포털과 SNS을 접목한 ‘벅스 2.0’을 발표하며 진일보한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