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천로봇랜드 청사진 공개

연간 9000명 고용창출 효과

이승관 기자

인천로봇랜드 조성실행계획(안)이 공개됐다. 여기에는 토지이용계획과 자금조달계획, 시설별 면적 및 공사계획, 사업운영계획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인천로봇랜드는 로봇 관련 최첨단 연구소, 대학과 기업의 R&D센터, 로봇 대학원, 워터파크 등이 어우러지는 산업 연계형 복합테마파크다.

▲인천로봇랜드 조감도. <사진제공=지식경제부>
▲인천로봇랜드 조감도. <사진제공=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5블럭(원창동 440-1) 76만 7286㎡에 784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조성되며, 연간 280만명의 관람객(최대 4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로봇랜드 조성을 통하여 연간 만 9000명의 고용창출 효과, 4조 9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9조 2859억원의 생산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무엇보다도 초기단계의 로봇시장에서 로봇랜드가 선제적 수요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주)인천로봇랜드는 조성기간인 2013년까지 2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340대의 로봇을 구매(개발)할 것이라는 계획을 내 놓았다.

인천광역시는 조만간 지식경제부에 로봇랜드 조성실행계획의 승인을 신청하고, 금년 하반기에는 공사에 착공하여 인천로봇랜드를 2012년 6월에는 부분 개장하고 2013년에는 완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공청회를 개최하고, 조성실행계획(안)을 공개한바 있다.

이날 '재미와 환상이 가득한 미래 로봇세계'(Fun & Fantasy with Robot)라는 주제 아래 인천로봇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로보트태권브이' 및 각종 로봇 캐릭터가 소개됐다.

또한 'Space 손오공 4D 라이드' 등 한국 및 아시아 콘텐츠가 적용된 어트랙션, 국내·외 로봇 R&D 결과물이 적용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등 총 26개 어트랙션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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