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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의정이 5년만에 '산부인과'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후속으로 오는 2월 3일 첫 방영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에서 이의정은 산모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산부인과'는 산부인과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선택 성장을 다룬 메디컬 인생드라마로, 장서희가 여의사 서혜영역을, 그리고 고주원과 서지석이 각각 소아과의사 이상식과 산부인과 의사 왕재석역을 맡았다.
이의정은 첫 방송에서 자신이 임신한 아기가 남편의 아기인지 내연남의 아기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몰래 산부인과를 찾아 아기의 혈액형을 묻는 장면을 연출한다.극중 쾌할하고 밝은 성격을 지닌 연임을 표현하기 위해 이의정은 "남편이 오형인데 제가 비형이거든요. 그런데 그 남자가 에이형이래요. 에이형이나 에이비형이 나오면 완전 황 되는 거잖아요"등의 대사를 특유의 넉살로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대본에도 없는 애드리브를 선보였다.
이의정은 1989년 '뽀뽀뽀'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디뎠고, 그동안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드라마 '지금은 연애 중''루루공주'등과 더불어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지난 2006년 뇌종양에 걸려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지난 2009년 10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뇌종양투병 당시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는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의정은 SBS '루루공주'이후 뇌종양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한 이후 5년만의 컴백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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