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 4개월 만에 FIFA랭킹 40위권 진입

핀란드전·라트비아전 승리에 큰 영향

홍민기 기자
이미지

한국축구가 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4개월 만에 40위권에 재진입했다.

FIFA는 3일 2월 각나라별 남자축구 세계랭킹 결과를 발표했는데 한국이 종전 52위에서 3계단 상승한 공동 49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지난해 10월 FIFA랭킹에서 52위로 밀려난 뒤 이후 계속 이 순위를 유지하다가 2월에는 랭캥포인트 634점이나 상승해 40위권으로 복귀했다.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해외전지훈련을 통해 3번의 A매치 경기를 치렀다. 잠비아전(1월 10일)에서 2-4로 패했지만 핀란드전(18일·2-0승)과 라트비아전(22일·1-0승)을 모두 승리를 거두며 순위 상승에 큰 영향을 끼쳤다.

 ‘무적함대’ 스페인은 2월 FIFA랭킹에서도 1위(1627점)를 유지하며 세계축구 최강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그 뒤를 브라질(2위·1568점)-네덜란드(3위·1288점)-이탈리아(4위·1209점)-포르투갈(5위·1176점)-독일(6위·1173점)-프랑스(7위·1117점) 순으로 이어졌 순위 변동이 없었다. 한국과 함께 남아공월드컵 B조 속한 아르헨티나는 8위(1082점)를 유지했고 그리스는 12위(1030점)로 상승했다. 나이지리아는 네이션스컵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15위(956점)으로 뛰어 올랐다.

아시아 지역 국가에는 호주가 23위(863점)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계단 내려앉았지만 아직 아시아축구 최강자리를 군림하고 있다.

일본은 40위(709점)를 기록하며 아시아 국가에서 두 번째로 높은 랭킹을 기록했고 한국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성적을 얻었다. 북한은 85위에 그쳤다. (사진=뉴시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