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석현준, 네덜란드 리그 데뷔전 치러

김정훈 기자

▲ 아약스 구단 홈페이지는 석현준의 최근 인터뷰 기사를 올려 그의 경기 소감을 전하고 있다.
▲ 아약스 구단 홈페이지는 석현준의 최근 인터뷰 기사를 올려 그의 경기 소감을 전하고 있다.
네덜란드 1부 리그 에레디비지 명문 구단 아약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19)이 데뷔전을 치렀다.

석현준(19)은 4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2009-2010 에레디비지 21라운드 로다JC와의 홈경기에서 아약스가 3-0으로 앞선 후반 35분에 교체 출장해 네덜란드 프로무대에 첫 발을 밟았다.

이날 석현준은 팀 동료 마르코 판테리치(32)와 교체돼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종료까지 15분가량 뛴 석현준은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지만 무난한 데뷔전을 치르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아약스는 로다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전반전에 0-0으로 마친 아약스는 후반전부터 수아레즈의 4골 원맨쇼에 힘입어 완승을 거뒀다.

후반 9분 아약스의 수아레즈는 페널티킥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24분에도 페널티킥 기회를 잡아 추가골을 뽑아내며 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후반 34분에는 수아레즈가 해트트릭을 완성시키며 승부를 결정짓게 했고 석현준이 투입된 이후에도 후반 41분에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날 대승으로 아약스는 리그 14승 4무 3패(승점46점)를 올리며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로다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른 석현준은 오는 8일 FC트벤테전을 통해 2경기 연속 출장에 도전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