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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배우 한예슬이 1년 넘게 연인관계로 지내온 송승헌에게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백허그로 안겨있다. 하지만 한예슬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 한예슬이 동시에 사랑에 빠진 것일까? 물론 실제가 아닌 LG전자 휘센 에어컨의 신제품 광고 이야기다.
그녀의 시선이 다다른 곳, 그녀를 사랑이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은 로봇이다. 사람을 사랑하게 된 로봇은 구석에서 항상 그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방법을 고민하다 ‘더 예뻐져야겠다’고 결심하고 하늘에서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 듯한 별빛을 자신의 몸에 담는다.
LG전자 휘센 에어컨의 2010년 신제품 광고 캠페인은 이렇게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에어컨’ 캠페인을 보다 잘 알리고 ‘사랑’으로 상징화된 휘센의 다양한 첨단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CF에 로봇을 등장시켰다. 지난 1월28일부터 론칭 편에 이어 ‘디자인 편’이 온에어 중이며 여기에서 로봇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하늘의 별을 가슴에 담은 것.
휘센 CF 전편에 출연 예정인 로봇은 제작에만 2개월이 걸렸다. 로봇 캐릭터의 본격적인 CG 작업을 앞두고 10개가 넘는 로봇 후보 중 사랑스러우면서도 1등 브랜드의 자신감 있고 차별화된 캐릭터를 선정하기 위해 까다로운 과정과 수 차례 보완 작업을 거쳐 CF에 등장한 로봇이 탄생됐다.
실제 촬영은 로봇 대신 로봇과 같은 키의 어린이가 대역을 맡았다. 대역을 맡은 어린이가 로봇을 대신해 동작 및 세밀한 표정 연기를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로봇의 섬세하면서도 살아있는 행동이 완성됐다. 실제 CF에서는 보여지지 않는 어린이 연기자가 로봇을 표현하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생생한 연기를 선보여 CF 완성본에서 한예슬, 송승헌과 로봇 간의 감성적 교감과 모션을 완성할 수 있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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