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바꾼다고 암세포가 줄어들고, 사고뭉치에 산만한 아이를 전교 1등으로 만들 수 있을까? 여기 그것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저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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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이 사라지는 식사' |
그는 '암을 치유하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 환자의 몸'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식이요법이야 말로 암과 싸우는 환자를 돕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사실은 저자도 30년 넘게 외과의사로 일하면서 암덩어리를 정확하게, 더 많이 제거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고 믿었던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2002년에 1406명의 암 환자를 추적 조사하면서 그들의 5년 생존율(환자가 수술을 받은 후 5년 이상 생존한 확률)이 불과 52%에 그쳤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의 결론은 암을 낳게 하는 것은 의사와 의술이 아니라 암과 싸우고 그 뿌리를 뽑아내는 것은 환자의 몸이라는 것이었다. 따라서 암과 싸울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고자 우리 몸을 구성하는 기반인 식사를 바꾸는 것이 암을 치유하는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저자가 10년 넘게 검증한 암 치유 식사요법의 레시피를 생생한 컬러화보와 함께 상세히 수록했다.
이와 비슷하게 '먹는 것'의 힘을 강조한 책이 있다. '아이를 변화시키는 두뇌음식'(이아소)의 저자 조엘 펄먼은 어린 아이들의 면역력, 건강, 그리고 두뇌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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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뇌음식' |
특히 중이염과 아토피를 달고 살았던 레이몬드, 전교 꼴찌를 도맡아 하는 난폭한 폭력아동으로 진정제까지 먹여야 했던 그랜트의 사례를 들며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레이몬드는 항생제 없이 2개월 만에 건강을 회복했고, 그랜트는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전교 1등이 됐다. 그가 한일은 대단한 것이 아니었다. 바로 좋은 땅에서 농약과 화학 비료 없이 자란 녹색 채소, 과일, 견과류 등 두뇌음식을 권했던 것뿐이다.
이 책은 저자가 4남매를 직접 키우며 체득한 실전 지침을 담고 있어 더 눈길을 끈다. 두뇌에 좋다는 오메가3 지방산과 DHA를 담은 견과류, 몸에 꼭 필요한 미량영양소를 담은 녹황색 채소와 견과류, 콩 등을 아이들과 직접 나눠 먹은 경험이 녹아있다. 아울러 아이들이 꺼리는 '좋은 음식'을 맛있게 먹이는 80가지 레시피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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