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앞두고 금융권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신한카드에서는 남아공 월드컵 관련 카드를 출시하는 가하면, 하나은행은 2022년 월드컵 한국개최를 후원하고자 정기예금 가입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비자카드와 제휴해 '2010 남아공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카드'(이하 신한 비자 월드컵 카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엠블럼으로 디자인된 이 카드는 월드컵 및 스포츠와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3월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월드컵 관련 사은품을 증정하며, 앞으로 월드컵 일정에 맞춰 신한카드가 준비 중인 각종 이벤트에 월드컵 카드 고객을 우선적으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또한 비자카드를 포함한 월드컵 공식 스폰서들과의 제휴를 통해 스포츠 용품 할인이나 월드컵 관련 상품 구매 시 각종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월드컵뿐만 아니라 프로축구 등 국내 프로 스포츠의 붐을 위해 올해 한 해 동안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 경기 티켓을 예매할 경우 50% 할인해 준다.
신한 비자 월드컵 카드는 신한카드의 히트 상품인 '하이포인트카드 나노'와 'S-More카드' 두 종류로 발급되며, 각각의 서비스가 그대로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이 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비자카드와 함께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월드컵 기간이 다가오면 이 카드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컵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2022년 월드컵축구대회의 한국 개최를 위해 월드컵축구대회 유치위원회 공식후원은행 조인식과 '2022년 월드컵 유치후원 정기예금' 상품 가입행사를 9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로비에서 가졌다.
하나은행은 후원계약을 통해 월드컵 유치의 당위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유치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이날부터 판매되는 '2022년 월드컵 유치후원 정기예금'을 통해 가입금액의 0.1%를 월드컵 유치활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하게 된다.
또 2022 월드컵축구유치위원회의 공식후원사가 된 하나은행은 남아공월드컵 D-100일인 3월 3일부터 '희망봉을 넘어, 오! 필승코리아 페스티벌'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하나금융그룹 전 직원들이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는 'Jump Together in red' 행사와를 진행하며 남북한 공동진출기념 한국축구문화전시회, 월드컵 4강볼 전 영업점 투어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홍명보 장학재단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축구장을 지어주고 축구용품을 지원하는 등의 의미 있는 행사도 실시 할 예정이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에 월드컵관련 상품 가입 시에는 추첨을 통해 ▲모교 축구공 보내기, 국가대표팀의 국내평가전 초대권 증정 ▲국가대표팀 싸인 볼, 응원복, 국가대표팀 선수사진 노트 선착순 지급 ▲그리스전에 붉은 악마 응원단을 파견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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