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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걸 7주년 특별화보서 핫가이 7인방 만난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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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연예계를 주름잡을 뜨거운 남자 7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붕뚫고 하이킥’의 완소남 윤시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터프가이 김수현, 2AM의 머슬맨 슬옹, 유키스의 귀염둥이 막내 동호, 시크돌 엠블랙의 천둥, ZE:A의 리더 문준영,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선배 타마키 히로시까지 패션매거진 ‘엘르걸’의 창간 7주년을 맞이해 특별화보 촬영에 임한 7인의 대표 핫가이들은 저마다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별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3월호와 패션피플들의 사이버 놀이터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완소 고교생 준혁 역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은 윤시윤은 교복을 벗어 던지고 댄디한 수트로 무장, 젠틀함과 터프함이 공존하는 남자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데뷔 6개월 만에 스타로 성장한 윤시윤은 시종일관 겸손한 태도를 보였으며, 인터뷰에서 꾸준히 해온 봉사활동에 대해 살짝 언급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수의 아역으로 2회분의 등장만으로도 강력한 인상을 남긴 신예 김수현은 그 동안 숨겨왔던 모델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1초 간격으로 포즈를 바꾸며 조명까지 점검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고,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앞으로 연기자로서 성숙하려는 당찬 포부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이번 특별촬영에는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이 눈에 띤다. 방송가에서 재치가 번뜩이는 예능감을 발휘해 주목을 받고 있는 2AM의 슬옹은 180도 변신에 도전 서정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각종 가요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2AM의 최신 히트곡 ‘죽어도 못 보내’의 부드럽고 애절한 감성을 온몸으로 표현한 것이다.

‘만만하니’의 ‘강남댄스’로 강한 남자의 이미지를 선보였던 유키스의 동호는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파스텔 계열의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동화 속 미소년을 그대로 재현한 듯했으며, 천둥은 ‘시크돌’ 엠블랙의 멤버답게 아방가르드한 의상을 8등신의 훌륭한 몸매로 소화,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데뷔 전부터 ‘꽃미남’으로 유명세를 치른 신인그룹 ZE:A의 리더 문준영은 스트라이프 셔츠, 세일러 칼라 등의 아이템을 이용한 소프트 밀리터리 룩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마지막으로 인기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선배로 다수의 국내팬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타마키 히로시는 빠져들 것 같은 눈빛과 완벽한 포즈로 촬영에 임했다. 올해 서른을 맞이한 히로시는 연애 스타일, 3월에 있을 내한 콘서트 등에 대해서 진지한 답변을 들려줬다.

새로운 형태의 스타일과 뷰티 정보를 제공하면서 패션피플들과 파워블로거들에게 폭발적은 호응을 얻고 있는 엘르엣진 관계자는 “요즘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핫가이 7인이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인 화보를 ‘엘르엣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특별한 화보와 함께 이어진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뜨거운’ 매력 속에 숨겨진 이들의 또다른 일면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엘르엣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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