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소재 강국’ 진입의 초석이 될 ‘세계시장 선점 핵심소재(WPM)’ 20개 후보과제가 선정됐다.
WPM(World Premier Materials)사업은 2018년까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거나 시장을 창출하고 지속적인 시장지배력을 갖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상용화 소재로, 세계시장 10억달러(1조원) 이상·시장점유율 3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총 1조원의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번 후보과제 도출은 지난해 11월 16일 제37차 비대위에서 확정된 ‘부품소재 경쟁력 제고 종합대책’에 따라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소재(WPM) 선정을 위한 전단계로, 국내외에서 제안된 1200여개 과제를 대상으로 2개월간 소재분야 전문가들의 검토·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이와 관련 지난 26일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는 지식경제부는 20대 후보소재를 정밀 검토해 3월말까지 10대 소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현재 선진국 대비 60%정도인 핵심소재 기술수준을 2018년까지 90%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소재산업을 수출과 부가가치 창출의 주역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경부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이번에 도출된 WPM 소재 개발 성공시 2018년 세계시장 점유를 통해 35조원의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향후 소재강국 실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기준으로 후보소재 당 평균 204억달러(23조5000억원) 규모의 세계시장이 형성되고, 개발 성공시 우리나라가 약 15%(30억달러)의 시장을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효과도 소재당 평균 41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 선정될 10대 소재 개발에 따라 전체적으로 세계시장 점유 300억달러(35조원), 고용창출 4만여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하고, 소재산업의 비약적 발전은 물론 관련 부품 및 완제품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경부는 7월말까지 WPM 10대 소재 사업단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20개 소재를 대상으로 산업발전 전략과의 부합성, 기업의 참여의향 등을 조사해 3월말 부품소재발전위원회에서 10대 소재를 최종 선정한다.
또한 5월말까지 10대 소재별로 특허회피 설계, 기술경제성 분석 등 RFP(기술개발 제안서)를 작성해 7월말까지 소재별 사업단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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