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두 얼굴의 배우, 김남길의 매력은?

천진난만함과 카리스마 동시에 공존하는 김남길 얼굴 화제

동경화 기자
이미지

지난해 비담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린 김남길의 다음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김남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남길은 4, 5월 영화와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으로 전작 '선덕여왕'으로 얻은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김남길은 4월 영화로 먼저 관객들을 찾아간다. 4월 개봉하는 영화 ‘폭풍전야’에서 황우슬혜와 멜로 연기를 펼친다. 믿었던 사랑의 배신 앞에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거침없이 돌진하는 수인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들 계획이다.

5월에는 드라마에서 김남길을 만날 수 있다. 한가인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나쁜남자’에서 한가인의 상대역으로 재벌 3세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대담한 남자 역을 맡았다. 스스로의 노력보다는 자신의 치명적 매력과 놀라운 두뇌를 이용해 재벌그룹을 차지하고자 하는 욕망에 가득 찬 인물로 상대역인 한가인과 지독한 사랑을 할 예정이다.

이는 전작 '선덕여왕'에서 사랑과 야망을 동시에 품은 이중적 인물인 비담과 비슷한 점이 많다는 평이다. 김남길의 얼굴 또한 아이와 같이 천진난만함과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동시에 나타나는 마스크라는 평.

나비성형외과 문형진 원장은 그 이유로 날렵한 코선과 긴 눈매를 꼽았다. 문 원장은 “김남길의 날렵한 코선은 남성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나타내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김남길처럼 콧등이 곧고 바르게 뻗은 코는 남자의 코에서 이상적으로 꼽는 잘생긴 코로 이러한 코는 남성다움과 동시에 정돈된 인상을 준다는 것. 문 원장은 “남성의 경우 성형을 고려할 때 코성형을 1순위로 꼽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코가 주는 자신감과 반듯한 인상이 남자의 얼굴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남길의 쌍꺼풀 없는 긴 눈매는 연기에서 보여준 양면적인 느낌을 부각시킨다. 김남길의 눈은 동그랗고 매끄러운 이마와 어울려 웃을 때는 천진난만한 선한 인상을 주다가도 눈에 힘을 줄 때는 긴 눈매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다. 남자답게 바르게 뻗은 코에서 남자다운 면모가 부각된다면 긴 눈매에서는 남자가 지니는 천진함과 이기적 이미지가 동시에 묻어나 개성으로 나타난다.

나비성형외과 신예식 원장은 “과거 눈성형하면 쌍꺼풀 시술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최근에는 얼굴의 개성을 고려하여 쌍꺼풀 시술 없이 눈매를 교정하거나 뒤트임으로 눈매를 넓히는 시술을 문의하는 사례 또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