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터뷰] 위너스치킨 동탄점 김선태 대표

성공창업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이뤄내

정태용 기자

위너스치킨 동탄점 대표 김선태 씨는 줄곧 창업을 하고 싶은 꿈은 갖고 있었다.

위너스치킨 동탄점 김선태 대표
위너스치킨 동탄점 김선태 대표
‘위너스 치킨’(www.winnerschicken.co.kr) 동탄점 김선태(34) 대표는 창업하기 전 컨설팅 업체를 다니며 여러 아이템을 접했던 것이 그 꿈을 키우는 데 큰 힘이 됐다.

그중에서도 치킨 전문점을 택한 것은 다른 업종에 비해 비교적 위험 부담이 적고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한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수익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김 대표가 수많은 치킨 브랜드들 중에서도 위너스치킨을 선택한 이유는 맛의 차별성 때문이었다.

그는 “수많은 치킨브랜드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엇보다 맛에 있어서 대중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위너스치킨의 맛은 독특해서 특히 마니아층을 공략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동탄지역은 대기업 반도체회사를 중심으로 관련 협력업체들이 자리 잡은 신도시로 주로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상권이 이제 막 활기를 띠기 시작해 앞으로 기대가 더 큰 지역이기도 하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창업을 한 김 대표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치킨전문점이 쉽지만은 않다”며 “꾸준함이 중요한 것 같다”고 운영철학을 밝혔다.

또 “문을 열고 닫는 시간도 변함이 없어야 손님들이 많이 찾게 되는 것 같다”는 김 대표는 새벽 4시가 돼서야 마감하는 영업시간도 꾸준히 지키고 전단 배포작업도 매일 낮 시간을 이용해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 대표는 “주변에 위치한 여러 경쟁 치킨전문점 중에서도 최고의 점포로 키우는 것이 첫 번째 계획이자 꿈”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위너스치킨 동탄점 외부 모습
위너스치킨 동탄점 외부 모습
치킨업계에서는 겨울은 불황기에 속한다. 따라서 다양한 메뉴 개발 등 활발한 마케팅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위너스치킨 본사 우일은 미국의 웬디스 햄버거를 국내에 도입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징을 시작으로 지난 23년간 미국 웬디스햄버거와 위너스버거를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았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너스치킨은 매장 입지선정부터 품질관리, 철저한 서비스교육과 함께 충북 진천에 자사 소유의 대규모 물류기지와 생산공장이 있어 전국적인 가맹점 지원체제를 갖추고 있다.

또한 천연 시즈닝을 통한 독자적인 조리법으로 맛을 개선한 다양한 메뉴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고 톡톡 튀는 콘셉트의 매장 인테리어로 가족단위는 물론이고 여성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차별화된 스팀샤워 방식은 위너스치킨의 독특한 맛의 가장 큰 비결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컬러로 즐기는 삼인삼색치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갈릭화이트, 떡볶이레드, 카레옐로우 치킨이 그것이다. 이처럼 위너스치킨은 지속적인 메뉴 개발로 경쟁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있다. 한편 위너스치킨 창업비용은 33㎡(10평) 기준 약 1,850만원(점포비, 인테리어비 제외) 정도 소요된다. (문의: 080-664-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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