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생산자물가가 113를 기록하며 16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10년 2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2월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3%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했다. 이는 2008년 10월 114.4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같은 상승세는 농림수산품(5.2%)이 한파로 인한 출하량 감소로 상승폭이 확대되었고 공산품(0.3%)도 오름세를 지속한데 기인한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부문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채소·과실·곡물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5.2% 상승, 전년동월대비 1.5% 상승했다. 공산품은 석유제품이 하락했으나 화학제품과 전저부품·컴퓨터·영향음향 및 통신장비 등이 올라 전월대비 0.3%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했다.
서비스는 기타서비스가 올랐으나 금융 리크 및 임대가 내려 전월대비 0.2% 하락했다. 전년동월보다는 1.8% 상승했다.
식료품과 신선식품은 전월대비 각각 1.7%, 9.9% 상승했고, 에너지는 전월대비 0.7% 하락, IT는 전월대비 0.4% 상승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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