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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 ‘필스 소 굿(Feels So Good)’으로 유명한 미국의 재즈 연주자 척 맨지오니(60)가 다섯 번째 내한공연을 펼친다.
맨지오니는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플루겔 혼 연주자다. 플루겔 혼은 트럼펫과 비슷하게 생긴 관악기다. 트럼펫보다 풍성한 소리를 내며 특히 저음에 강하다. 부드럽고 따뜻한 서정적인 음색을 지녔다.
10대 때부터 실력 있는 재즈 연주가로 명성이 드높은 맨지오니는 뉴욕 로체스터의 이스트맨 음악학교를 다니면서 실력을 쌓았다. 이후 트럼펫 연주가 클리포드 브라운(1930~1956), 리 모건(1938~1972) 등이 속한 전설적인 재즈그룹 ‘아트 블레이키 & 재즈 메신저스’를 거쳤다.
1970년 솔로 데뷔 앨범 ‘프렌즈 & 러브’를 내놨다. 1977년 본인의 최고 히트작이자 대표작인 앨범 ‘필스 소 굿’, 1980년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 동계올림픽 주제곡 ‘기브 잇 올 유 갓(Give It All You Got)’이 수록된 앨범 ‘펀 & 게임’ 등으로 재즈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그래미 어워드에 13차례 노미네이트, 2차례 영예를 안았다.
한 동안 공백기를 가지다 1999년 앨범 ‘더 필링스 백(The Feeling’s Back)’이 빌보드 차트에 20주나 랭크되며 재기에 성공했다.
2007년 내한 당시 “이제는 오래된 친구처럼 느껴지는 한국 팬”이라고 밝힌 바 있는 맨지오니의 무대는 5월2일 오후 4시와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볼 수 있다. 6만∼12만원. 지니월드 02-548-8690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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