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호 강원FC 감독(48)과 황보관 오이타 트리니타 감독(43)이 역대 월드컵 베스트골 50위에 선정됐다.
15일(한국시간) 영국 타임즈 온라인판에 따르면 1986멕시코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터뜨린 최 감독의 슛은 역대 월드컵 골 26위로 꼽혔다.
당시 최 감독은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에서 수비수 두 명을 제친 뒤 오른발 강슛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4년 뒤 이탈리아월드컵에서 나온 황 감독의 골은 43위에 올랐다. 스페인 전에 나선 황 감독은 0-1로 뒤진 상황에서 얻은 간접 프리킥을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스페인 골키퍼가 몸을 날려봤지만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슛이었다. 타임즈는 "먼 거리에서 번개 같은 슛을 성공시켰다"고 평가했다.
역대 월드컵 베스트 골 1위의 영예는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50)에게 돌아갔다.
마라도나 감독은 1986멕시코월드컵 잉글랜드와의 조별 예선에서 중앙선부터 수비수 5명과 골키퍼까지 제치는 신기에 가까운 드리블로 전 세계를 경악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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