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채 시즌에 접어들면서 시중 은행들이 신규 채용에 나서고 있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 하나, 우리, 기업, 외환은행 등은 상반기 중 890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상반기 중 텔러직 150명, 텔러마케터 150명 등 300명의 신입행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정규직 300명을 더 채용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서는 학력, 연령, 전공에 제한 없이 미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국민은행의 비전과 핵심가치, 조직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텔러직 지원은 오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텔러마케터직도 다음달 1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접수가 가능하다.
지난 19일 하나은행은 가계금융직렬 부문의 채용 절차를 마치고 190명의 신입행원을 최종 선발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연간 350여 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하반기 공채를 통해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현재 우리창구전담 직원 100명의 신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합격자는 4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며 향후 영업점 창구에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입출금, 상품판매 등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하반기에 정기 공채를 통해 300명을 채용해 인원을 확충할 방침이다.
IBK기업은행도 다음달 안으로 채용 계획을 마무리 하고 200명 정도의 신입행원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아직 올해 전체 채용 규모를 확정짓진 않았지만 기업은행은 하반기에도 공채를 실시할 예정이다.
외환은행도 상반기와 하반기 공채를 통해 신입행원을 각각 100명씩 선발할 전망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퇴직이나 휴직한 직원의 규모를 살펴봐야겠지만 올해에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신입행원 채용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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