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남한이 소유한 금강산 관광 지구의 부동산을 조사하겠다는 북한의 소집 통보에 응해, 오는 25일 오전 방북길에 나선다고 23일 최종 발표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이날 "오전에 통일부에 총 33개 회사, 52명이 방북 예정이라는 내용의 금강산 방문 신청서 및 출입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북에는 현대아산을 포함해 한국관광공사, 일연인베스트먼트, 에머슨퍼시픽 총 33개 회사가 함께한다. 현대아산의 방북 일정은 금강산사업소 총소장인 심상진 상무가 담당하며, 본사에서는 실무자급 4명이 파견된다.
현대아산 등 32개 업체는 25일 오전 9시40분께 서울을 출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하루 앞서 24일 오후 3시30분께 방북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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