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20. 고려대)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20. 일본)가 2010세계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이탈리나 토리노로 출발했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은 23일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인 아사다가 이날 오전 이탈리아로 떠났다고 전했다.
아사다는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컨디션은 좋다. 올림픽이 끝나고 첫 연습에서는 피로가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현재 몸 상태를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주무기인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 반 점프)을 앞세워 정상탈환을 노리는 아사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점프를 확실하게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200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에 올랐던 아사다는 이번 대회에서 김연아에 밴쿠버올림픽에서 당한 패배의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아사다는 지난 달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개인 통산 최고점인 205.50점을 받았지만 228.56의 역대 최고 점수를 경신한 김연아에 23점 차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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